2014년 3월 29일 토요일

인천경제청, '영종도 카지노' 사업 본격 시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카지노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2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TF팀이 구성돼 행정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주 2회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TF팀은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을 단장으로 인천도시공사, 미단시티, 리포&시저스 코리아 등 유관기관이 중심이 된다.

TF팀은 특히 2018년 복합리조트 개장과 카지노 최종 허가까지 설계 및 인허가 과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종하늘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자 유치 활동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청장은 “카지노복합리조트 건설로 먹을거리, 놀거리, 쉴거리 등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교두보를 선점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고층 카지노 빌딩 특혜 의혹…승인 절차 중단하라"

 
 
제주도 최초 초고층 건축물로 추진되고 있는 드림타워가 카지노(관광숙박시설 및 관광)사업으로 건축허가를 신청, 행정의 승인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며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곶자왈사람들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동의 없는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주)동화투자개발은 지난 12일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 23,300.9㎡ 부지 상에 숙박시설, 위락시설 및 판매시설 용도로 건축허가(허가사항변경) 신청을 접수했다.
주요 변경허가 신청 내용은 건물 높이 218m는 변동이 없지만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62층'에서 '지하 5층 지상 56층'으로 조정됐다.
또 당초 계획 중 아파트 604세대 대신 콘도미니엄 126실이 들어선다. 레지던스호텔 275실은 관광호텔 908실로 변경됐다.
특히 위락시설 면적은 5255.38㎡에서 카지노 운영을 위해 4만1572.22㎡로 대폭 확대됐으며, 판매시설(7788.53㎡)이 추가됐다.
제주시는 관광숙박시설 및 관광사업(카지노영업) 관련, 초고층 건축물 사전재난영향성검토 관련,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적합 여부 관련 협의 등 관련기관(부서) 사전 협의를 거쳐 건축허가(허가사항변경) 여부를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동화투자개발은 드림타워 착공일을 4월 10일로 못박는 등 착공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내 시민단체들은 착공을 전제로 심의를 한 것이라고 의구심을 보이는 등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환경단체들은 드림타워 건설로 인해 경관파괴와 적정한 도심건축고도의 붕괴, 심각한 교통 혼잡, 카지노 산업으로 인한 사회병폐 등의 문제점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제주도는 이번 드림타워가 제주도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변하지만, 조성지역 주변에는 제주도 최고의 랜드마크인 한라산을 조망을 할 수 없게 된다. 제주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최고의 관광자원이라 말하는 제주도정이 스스로 경관을 파괴하는 모순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해서는 "제주도는 우회도로 건설로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행정 스스로 무능을 고백하는 것이다. 도로 건설비용 360억원의 90%는 도민의 혈세로 해결하겠다는 인식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카지노와 관련해서는 "도박산업에 대한 우려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특히 제주의 청정자연과 뛰어난 경관으로 대표되는 생태관광 이미지가 훼손되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외국인 카지노의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게 될 경우 내국인 카지노 요구가 터져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카지노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기여도는 미미하다 관광지와 지역상권에 지출돼야할 여행경비가 카지노에 지출되기 때문"이라면서 "더욱이 카지노 도박은 현금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세액을 잡기도 까다로워 카지노가 아무리 호황이어도 제대로 된 세금환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업과 외국자본만 득을 보고 지역경제는 침체를 면할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계획이 통과되면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아니라 도박으로 마음의 병을 얻게 될 불치의 섬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는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고 차기 도정에서 이 사안을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드림타워 재검토·초대형카지노 철회하라"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초대형카지노 운영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월 27일 드림타워 개발사업이 제주도 건축·교통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최근 롯데관광개발 계열사인 (주)동화투자개발과 중국의 녹지그룹 한국법인인 녹지한국투자개발이 제주도에 건축허가 변경신청을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기존 레지던스호텔 275실과 아파트 604세대가 들어서는 계획이 관광호텔 908실과 분양 목적의 콘도미니엄 1260실로 변경되고, 4만1572㎡ 규모의 카지노와 그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제주연대회의는 "제주도는 이번 드림타워가 제주도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변하지만 드림타워 조성지역 주변에서는 제주도 최고의 랜드마크인 한라산을 조망할 수 없게 된다"며 "도심경관이나 도심에서 자연경관을 조망하는 것 모두 망가지고, 제주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최고의 관광자원이라 말하는 제주도정이 스스로 경관을 파괴하는 모순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제주연대회의는 또 "드림타워 조성사업에 따르면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합쳐 2009년 계획의 2배가 넘는 총 2168실이나 들어서 제주도는 일일 8000대 이상 교통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항에서 서귀포방면으로 향하는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는 입장이지만 대중교통 등의 실질적인 교통 혼잡 저감 노력은 하지도 않는 제주도가 우회도로 건설로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행정 스스로의 무능을 고백하는 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제주연대회의는 이어 "우회도로 건설비용 360억원의 90%는 도비로 계획하고, 10%를 사업자에게 요청한 사항을 성과인 것처럼 얘기하지만 드림타워 건설로 발생한 교통체증을 도민세금으로 해결하겠다는 인식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외에도 조망권과 일조권 피해, 건물풍으로 인한 주변건물의 악영향 등 주민피해 우려가 산적해 있지만 제대로 진단되지도 심의되지도 않아 결국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피해에 대한 부분은 안중에도 없고, 지역주민들의 여론수렴은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연대회의는 "사업자가 제출한 건축허가 변경계획에 의하면 카지노와 부대시설이 포함된 시설규모는 4만1572㎡로 현재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8곳의 카지노를 다 합친 것보다도 큰 카지노가 제주시 내 중심가에 들어서게 된다"며 "관광지와 지역상권에 지출돼야 할 여행경비가 카지노에 지출되기 때문에 카지노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미치는 기여도는 미미하고, 현금으로 이뤄지는 카지노 도박이 아무리 호황이어도 제대로 된 세금환수가 불가능한 문제가 있어 결국 대기업과 외국자본만 득을 보고 지역경제는 침체를 면할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주연대회의는 "지난 2월 27일 건축·교통통합심의에서 노형오거리 교통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우회도로 건설에 일부 비용을 부담하도록 사업자와 협의를 진행했고, 앞으로 노형일대의 교통 혼잡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테니 심의를 원만하게 통과시켜달라는 행정청의 입장이 전달됐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야 하는 행정이 사업자가 심의위원들에게 할 말을 대신해주고, 이는 행정과 사업자가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으며, 사업통과를 전제로 해 심의가 이뤄졌음을 짐작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제주연대회의는 "제주도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제주도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차기 도정에서 이 사안을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며 "만약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방행정을 강행해 도민여론을 무시하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업의 중지와 이번 사태를 발생시킨 행정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요구했다.

초고층 '카지노 빌딩' 시민사회 발끈..."허가 안돼!"

카지노 빌딩'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218m 초고층 '드림타워(Dream Tower)' 조성사업이 제주시의 건축허가 최종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 및 서귀포시민연대, 서귀포여성회,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경실련,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YWCA, 탐라자치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등은 2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드림타워'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도민의견 수렴없는 드림타워 조성사업의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제주도를 도박의 섬으로 만드는 카지노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초고층 건축물로 인한 경관과 지역주민의 피해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상황에 초대형 카지노가 들어서려는 계획까지 알려지면서 말 그대로 점입가경"이라며 "이 사업이 허가되면 경관 파괴와 적정한 도심건축고도의 붕괴가 가장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또 "교통혼잡 부분도 심각한 문제"라며 "이 건물이 들어서면 하루 8000대 이상 교통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교통체증을 도민세금으로 해결하겠다는 제주도의 인식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카지노계획에 대해서는 큰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드림타워 조성사업은 사실상 '도박타워' 조성사업"이라고 전제하고, "중국자본의 투자에 외국인카지노의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게 될 경우 결국 내국인 카지노 요구가 터져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카지노계획을 원천적으로 철회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이미 사업자는 4월10일 드림타워 착공할 것이라며 날짜를 못박고,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고 한다"며 "이는 행정과 사업자가 상당히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으며, 사업통과를 전제로 해 심의가 이뤄졌음을 짐작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현재의 계획이 통과되면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아니라 도박으로 마음의 병을 얻게 되는 불치의 섬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단체는 "제주도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차기 도정에서 이 사안을 결정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방행정을 강행한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업의 중지와 이번 사태를 발생시킨 행정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동화투자개발과 녹지한국투자개발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달 제주도 건축.교통통합심의위를 통과함에 따라 현재 제주시 건축허가 결정을 남겨둔 상황이다.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 일원에 건축 연면적 30만6396㎡에 조성되는 드림타워는 건축물 높이는 218m로, 지하 5층, 지상 56층의 규모로 건립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최종 신축사업 계획에서는 908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126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을 조성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실제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 사업의 핵심은 단연 엄청난 규모의 카지노시설이다.
카지노 시설 총 연면적은 4만1572㎡, 전용면적 2만7570㎡에 이른다. 호텔 지하 1층과 지상 1.3.45.46층 등 모두 5개 층에 설치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사실상 카지노를 주 사업으로 하며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구상인 것이다.
이같은 카지노 전용면적 규모는 현재 운영되는 제주도내 8개 카지노업체의 업장면적은 모두 합한 1만5000여 ㎡에 비해서도 1만㎡ 이상 큰 규모이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신라호텔카지노의 전용 영업장 면적은 2887㎡이다.

가뜩이나 초고층 빌딩의 건립으로 제주시 노형권과 연동지역을 '교통 지옥'으로 만들 것이란 우려와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카지노 업장 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정치권까지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카지노株, 나란히 신고가 행진

카지노 관련주가 나란히 신고가를 행진을 이어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GKL (45,150원 상승1300 3.0%)은 전거래일 대비 550원(1.13%)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의 파라다이스 (32,800원 상승50 0.1%)도 장초반 3만6700원까지 올라 지난 18일 기록한 신고가(3만2650원)을 돌파한 뒤 오름폭을 다소 줄여 현재 200원(0.56%) 상승한 3만6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인 전용 카지노주의 강세는 국내 카지노 시장에 외국계 자본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도네시아 부동산 기업 '리포'와 미국 카지노 업체 '시저스'가 합작해 만든 '리포&시저스'(LOCZ)가 신청한 인천 영종도 카지노 사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투자계획을 이행하는 경우에 최종적으로 카지노업 허가권을 부여하는 조건부 승인이며 국내에서 외국계 자본에 카지노 라이선스를 허가해 준 첫 번째 사례다.

하이투자證 “코덱, 카지노·전자칠판 시장 확대로 성장성

하이투자증권은 24일 코덱에 대해 카지노 및 전자칠판 시장 확대로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카지노용 모니터의 경우 동사는 슬롯머신 시장 1위 기업인 IGT를 비롯해 WMS, Aristocrat, Konami 등 상위 4개 회사에 모두 공급 중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은 50%에 이르고 있다”며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카지노용 52.9%, 전자칠판용 30.0%, 의료용 8.2%, Public Display용 7.9%, 기타 0.9% 등이다”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미국경기 회복에 따른 라스베가스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투자확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신제품 출시로 인한 물량증가로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이 정상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일본대만, 러시아, 우리나라 등 아시아 주요국들의 카지노 활용 계획 등이 구체화되면서 투자가 확대될 것이며 이는 곧 향후 동사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가 카지노 리조트 확대를 통한 서비스 산업 성장을 추구하고 있어 동사 주가에 센티멘탈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텍, 카지노 투자·스마트 교실 확대로 매출성장 가시화

카지노용 모니터와 전자칠판용 모니터를 생산하는 코텍이 카지노 관련 투자 확대와 스마트 교실 도입으로 올해부터 매출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미국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신제품 출시로 인한 물량 증가로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일본·대만·러시아·우리나라 등 아시아 주요국들의 카지노 활용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코텍의 매출 성장도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18일 인도네시아 부동산기업인 ‘리포’와 미국 카지노 업체 ‘시저스’가 합작해 만든 ‘리포&시저스(LOCZ)’가 신청한 인천 영종도 카지노 사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LOCZ는 2018년까지 영종도 미단시티에 7,467억원을 투입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호텔·쇼핑몰·컨벤션 등을 짓는 데 이어 2023년까지 2조3,000억원을 들여 복합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 교실 확대로 전자칠판 관련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텍은 전자칠판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ies)와 LCD기반 전자칠판 독점 파트너쉽을 구축했다.올해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기업용 시장뿐만 아니라 교육용 시장까지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올해 코텍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그 동안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 부진으로 정체돼 있던 코텍은 전세계적으로 카지노 리조트 건립이 늘어나면서 매출 정상화가 기대된다”면서 “전자칠판의 경우도 기존 기업용뿐만 아니라 교육용 시장에서도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코텍은 올해 성장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